[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1월11일부터 16일까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1월17일 구에 따르면 강 구청장의 이번 동 연두 방문은 기존 23개 동을 개별 방문, 건의 사항을 수렴하던 방식에서 탈피, 권역별 주민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내고 서로 격의없는 덕담과 소통의 자리로 추진됐다.강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 등 5대 구정 방침을 잘 반영한 구정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 연수구가 뉴미디어로 하나되는 신개념의 주민 소통공간 조성을 위해 구청 로비 송죽원에 553인치 LED 전광판 ‘연수드림캔버스’를 설치하고 구정 홍보영상을 내보낸다. 가로 13m, 세로 5.4m의 고화질 대형 화면을 통해 구가 직접 제작한 홍보영상뿐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문화예술 콘텐츠 등을 본청과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오는 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를 시범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콘텐츠 화면 구성, 각종 회의 및 공연 중계, 관련 장비 운용에 대한 매뉴얼 작성 등 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삼성전자가 입지하면서 평택지역의 고용, 지방세 증가 등 지역경제의 긍정적인 효과도 분명 있지만,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은 미흡합니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국민의힘, 평택1) 부위원장이 3월31일 평택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을 위한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소통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박환우 평택포럼 도시환경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발제는 정건채 남서울대학교 교수와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김상곤 부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2월7일 시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신 시장은 이날 오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새해 인사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분당구 갑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사회에는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현장에서 신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철학과 방향을 밝히며 △시정 정상화 △시민혈세 낭비 방지 △시 발전 방향 △희망도시 성남 실현에 대한 그동안의 주요 추진성과와 향후 2023년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총 16건의 주민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서현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지난 12월16일 수지구 영상정보실에서 죽전동 죽전데이터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도로관리(변경) 심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심의는 지난 8월 죽전데이터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해 시의 행정감사에서 확인된 도로굴착허가 과정의 미비점이 제대로 보완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사업시행자가 제출한 보완서에는 고압선 전자파 우려 해소를 위해 관로 굴착 깊이를 1.2m에서 2m 이상으로 조정하고, 금속 차폐판을 전 구간에 걸쳐 배전선로 위에 설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심의에선 사업시행자에게 보완서와 별개로 주민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각 지역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남동구는 1월25일 간석1~4동에서 각각 ‘2021년 구청장 동 현장소통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로당을 비롯한 현장 방문을 제외했으며, 참석 대상을 10명 이하로 대폭 줄이고 각각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했다.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동별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구청성과와 올해 주요업무 계획, 각 동의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동별 현안사항에 대해 참석자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20일,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톡톡(talk-talk) 구청장실’을 운영했다.허 구청장은 평소 구정참여가 어려운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먼저 금창동 지역에 소재하는 창영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현안사항 청취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복지관 노래교실 프로그램 이용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눈 뒤,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이동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구정 발전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과의 대화가 끝난 후에는 지역 순찰을 통